제주, 부산 확진자 접촉자 확진...누적 606명
제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가 606명을 기록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그제(13) 하루 1천277명의 진단검사가 이뤄져 이중 606번이 추가확진됐습니다.
606번 확진자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 부산을 방문하는 과정에 부산 확진자와 접촉 이력이 있는 도민으로, 지난 1일부터 자가격리를 하다 격리해제 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603번과 604번, 605번 관련 검사자는 311명으로 양성이 1명이며 3백명이 음성, 10명은 검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선을 공개한 리치피시방과 관련해 86명이 검사를 받았고 이중 85명이 음성, 1명은 검사가 진행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