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토론회 무산 안타까워...동문 등과 소통"
지난 5일 예정됐던 제주시 동지역 일반계고 신설 토론회가 무산된 것과 관련해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교육감은 주간기획조정회의에서 예정됐던 고교 신설 토론회가 무산된 데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이어 토론회 일정을 재협의하고, 다양한 경로로 신설 학교 예정 부지인 제주고의 동문회와 학부모, 도민들과 소통을 이어나가라고 당부했습니다.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