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사업기간 만료 앞둔 관광사업.유원지 기간연장 심의
묘산봉 관광단지와 헬스케어타운 등 도내 관광개발사업장 14곳이 사업변경을 신청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기간 연장 등의 사유로 사업변경을 신청한 14개 관광개발사업장에 대해 개발사업 심의와 열람공고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50만제곱미터 이상 대규모 개발사업은 묘산봉 관광단지와 수망관광지 등 8곳으로, 이달 중 개발사업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칠 계획입니다.
또 신화역사공원과 헬스케어타운, 우리들메디컬리조트 3개소는 사업비를 조정하고, 숙박시설 등을 추가 조성할 예정입니다.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