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소상공인, 도민만이라도 밤 10시까지 이용 요청
지역 상인들이 제주도민에 한해 영업시간을 한시간 연장해달라는 건의서를 제주자치도의회에 전달했습니다.
제주도소상공인연합회는 영업시간 제한에 따른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제주도민만이라도 식당과 카페를 밤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비대면 거래 확대되고 있지만 지역 소상공인들은 사각 지대에 있다며, 온라인 쇼핑과 무인결제를 지원하는 조례 신설도 요청했습니다.
신윤경(yunk98@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