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성범죄자 숙소 운영 논란 재발 방지 대책 추진
JIBS가 보도한 성범죄 전과자의 여성 전용 숙박업소 운영 논란과 관련해 제주지역 유관기관들이 후속 대책을 내놨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어제(10일) 제주자치도 관광정책과와 각 행정시 관광진흥과, 제주관광공사 등 관련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여성 안심 제주관광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회의 결과 성범죄자 농어촌민박 취업 제한 관련 법률 제도 개선 추진, 등록 민박업소 인증마크 부착, 불법 숙박업소 감시 강화, 농어촌민박 안전인증제 활성화 등이 재발 방지 대책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촬)-영상취재 고승한
제주방송 김연선(sovivid91@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