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신규 412명...주말 감소세
주말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일 793명, 3일 756명이 코로나 확진된데 이어 어제(4) 오후 5시까지 412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32만4,895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달 들어 확진자는 2,865명으로, 격리 중인 확진자는 6,075명 이가운데 6,055명이 재택치료를 받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도내 누적 사망자는 209명으로 위중증 환자는 6명, 치명률은 0.06%로 전국 평균 0.11%를 밑돌고 있습니다.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