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입 수능 제주에선 6,756명 응시 예정
올해 대입 수능 시험에 제주에선 6천 여 명이 응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2일까지 각 고등학교와 서울 성동구 광진교육지원청에서 대입 수능 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6756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3 재학생이 5092명, 재수생이 1475명, 검정고시 출신 189명이 접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올해 대입 수능 응시생은 지난해보다 238명이 감소했고, 고 3 재학생 숫자가 1년 전보다 359명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