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들어 코로나 19 진정세 뚜렷
이달들어 보름동안 발생한 코로나 19 누적확진자가 2천명대를 나타내, 지난달에 비해 뚜렷한 감소세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 보름동안 누적 확진자가 2,646명이었고, 11,90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던 지난달에 비해 코로나 19 확산세가 진정기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사흘 연속 하루 확진자가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제 제주에선 코로나 19 확진자가 105명 추가되면서 전체 누적 확진자는 33만,6576명으로 늘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20세 이상 59세 이하가 62명으로 가장 많았고, 60세 이상 27명, 20세 미만은 1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없고, 격리중인 확진자는 1천97명, 사망자는 216명입니다.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