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표 '미래교육소통위원회' 공식 출범
제주 교육 현안에 대해 자문과 의견을 제시하게 될 미래교육소통위원회 가 출범했습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미래교육소통위원회 첫 회의 결과, 위원장은 윤두호 전 교육의원, 부위원장은 김건일 전 한라일보 사장이 맡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미래교육소통위원회는 소통하는 교육 행정을 펼치겠다며 김광수 교육감 공약으로 제시했었고, 학부모와 교육계, 언론계 인사 등 5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또 앞으로 3년간 인성과 학력, 안전과 소통 등 5개 분야로 나눠, 교육 현안에 대한 자문과 토론, 의견 수렴 역할을 맡게 됩니다.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