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저소득 한부모가족 경제적 자립 돕는다"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제주시가 총 예산 2,940만 원을 투입해 직업훈련비를 지원합니다.
제주시는 저소득 한부모가족 세대주와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월 3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하기로 하고 해당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24명에게 2,760만 원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