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교류 증진 방안 논의
관광분야에서 제주와 중국의 교류를 늘리기 위해 관광 자원의 아카이브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심규호 제주중국학회 회장은 오늘(26)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제주'중국 교류증진 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각 국가의 관광 정보 수집 시스템 구축과 이를 관리할 전문 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밖에도 이 자리에서는 제주 관광의 질적 변화를 위해, 중국을 비롯해 홍콩과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와 교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촬) 영상취재-윤인수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