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신임 회장에 김기춘 청솔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선출됐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는 회원사 대표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제 29대 회장에 김기춘 청송종합건설대표를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는 오지훈 서강종합건설 대표이사가 맡게 됐습니다.

오는 6월 임기가 시작되는 김기춘 차기 제주건설협회장은 제주 건설 산업 발전의 위해 노력하고, 건설업계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

간호법과 의료법 개정안 국회 통과에 반발해 보건복지의료연대가 파업을 예고하자, 제주자치도가 대책 마련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보건복지의료연대가 다음달 4일 부분 파업을 예고하면서, 제주에서도 다음주 파업 참가와 관련한 협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돼 의료계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의료연대에 속해 있는 제주도의사협회와 제주도간호조무사회, 응급구조사 협회 등 7개 지역 의료관련 단체 회원은 대략 5천명 선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지역 의료 관련 단체들은 다음주 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의 파업 수위를 결정하면, 이를 따를 방침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간호법과 의료법 개정안 국회 통과에 반발해 보건복지의료연대가 파업을 예고하자, 제주자치도가 대책 마련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보건복지의료연대가 다음달 4일 부분 파업을 예고하면서, 제주에서도 다음주 파업 참가와 관련한 협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돼 의료계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의료연대에 속해 있는 제주도의사협회와 제주도간호조무사회, 응급구조사 협회 등 7개 지역 의료관련 단체 회원은 대략 5천명 선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지역 의료 관련 단체들은 다음주 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의 파업 수위를 결정하면, 이를 따를 방침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제주국제대학교가 사실상 새로운 학교 법인 영입을 위해 진행했던 공개 모집이 마감됐지만 결과가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국제대는 지난 26일부터 사흘간 학교법인 동원 학원을 대신할 새로운 재정기여자를 공개 모집했습니다.

하지만 제주국제대측에선 공개 모집 결과에 대해선 아직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공모에 참여한 재정기여자가 있더라도, 충분한 재정이 있는지 사립대 관리감독권한을 가진 제주자치도가 검토를 해야하고,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아야하는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제주국제대 인수 대금은 대학 부지와 건물, 교직원 체불 임금까지 포함해 인수 대금이 400억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대규모 복합리조트 채용박람회가 다음 달 이틀간 개최됩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다음달 3일부터 4일 이틀간 200여 명을 채용하는 제주신화월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제주한라대학교 컨벤션홀에서 갖기로 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사회 우수 인재 확보와 양질의 일자리 제공 등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리조트내 프런트와 컨시어지, 식음서비스와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직원을 뽑습니다.

신화월드는 각 분야별 홍보관을 운영하고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JDC는 각종 홍보 채널을 이용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하고 행사장 내 투자기업 홍보관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유나이티드가 FA컵을 포함, 원정 5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제주는 오늘(30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0라운드 원정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3대 0으로 눌렀습니다.

리그 5위를 기록하며 초반 돌풍을 일으키는 대전을 상대로 제주는 적극적 공격에 나서 전반 19분 서진수의 두 차례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지만, 이어진 공격에서 수비수 김오규가 대전의 골망을 갈랐습니다.

이어 33분 정운이 한 골을 추가했고, 후반 33분 김봉수가 코너킥 찬스에서 골을 성공시켜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제주는 승점 14점으로 5위로 올라섰고 대전은 승점 17점으로 4위를 유지했습니다.

이용객이 늘며 고질적인 주차난을 빚는 동문시장에 주차시설이 추가 들어섰습니다.

제주시는 동문재래시장 공영주차장 복층화 사업이 마무리돼, 다음 달 3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동문재래시장 주차장 복층화 사업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사업비 19억 원이 투입돼 종전 2층.3단을 3층 4단으로 1층 올렸습니다.

주차면수는 95면에서 124면으로 29면 늘었습니다.

제주시는 올해 90억 원을 투입해, 노형동과 일도2동에서 공영주차장 복층화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어린이날 연휴 우체국 금융거래가 전면 중단됩니다.

제주지방우정청에 따르면 금융시스템 개선을 위해 5월 5일 자정부터 8일 오전 6시까지 78시간 금융거래가 중단됩니다.

우체국 예금과 보험 등 우체국 계좌를 이용하는 모든 금융거래가 중단돼 전자금융거래와 자동화기기를 통한 입.출금 그리고 계좌이체나 조회도 안됩니다.

또 체크카드 결제나 현금 인출, 보험업무나 각종 페이도 중단됩니다.

우정청은 연휴 이전 현금이나 송금, 각종 계약 시기 등을 조율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