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생성형 AI 구독료 지출 전국 최다
제주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생성형 인공지능 프로그램 구독 비용을 가장 많이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제주에서 지출한 생성형 AI 구독비용은 6,870여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제주에 이어 서울이 5,600여만 원으로 뒤를 이었고, 대전이 12만 8,000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이용자 수는 충청남도가 1,200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제주는 10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챗 GPT로 전국 모든 지자체가 이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