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해 상반기 지역농어촌진흥기금 2500억원 융자 지원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어촌 진흥기금 금리가 인하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 상반기 지역농어촌 진흥기금 융자 규모를 2천5백억원으로 확정하고, 금융기관 협약 금리를 최대 0.7%, 수요자 금리도 0.2%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 기간은 지난해보다 한달 앞당긴 다음달 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고, 신청한도는 농어가는 1억원, 생산자 단체는 3억원까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김동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