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아마추어 골퍼들이 기량을 겨루는 3회 KAPGA 국제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이 어제(6) 제주에서 열렸습니다.
중국과 몽골의 골퍼들을 비롯해 전국의 아마추어 골퍼 등 18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선 샷건 방식을 통해 우승과 준우승 외에도 매너상과 노력상 등의 다양한 시상이 이뤄졌습니다.
특히 대회가 끝난 뒤 자선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골프 꿈나무들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도 이뤄졌습니다.
최철영 KAPGA 회장
제주도 골프 꿈나무들에게 지원 및 장학금을 지원하면서 앞으로 이 선수들이 더 편안하게 운동하고 커나갈 수 있는 이러한 계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JIBS 하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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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몽골의 골퍼들을 비롯해 전국의 아마추어 골퍼 등 18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선 샷건 방식을 통해 우승과 준우승 외에도 매너상과 노력상 등의 다양한 시상이 이뤄졌습니다.
특히 대회가 끝난 뒤 자선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골프 꿈나무들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도 이뤄졌습니다.
최철영 KAPGA 회장
제주도 골프 꿈나무들에게 지원 및 장학금을 지원하면서 앞으로 이 선수들이 더 편안하게 운동하고 커나갈 수 있는 이러한 계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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