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천 복개 구조물이 28년만에 철거됩니다.
제주시는 한천 복개 구조물 철거를 위한 주민 협의가 마무리 됨에 따라, 사업자 선정을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철거 사업자가 선정되면, 곧바로 400억원을 투입해, 복개 구조물 상판 철거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한천 복개 구조물은 지난 1994년 용문로터리에서 용연다리까지 340여미터 구간을 덮어, 왕복 4차선 도로와 120여대 주차장을 조성했지만, 지난 2007년 태풍 나리 당시 하천이 범람해 큰 피해가 발생하면서 철거가 논의 돼 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시는 한천 복개 구조물 철거를 위한 주민 협의가 마무리 됨에 따라, 사업자 선정을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철거 사업자가 선정되면, 곧바로 400억원을 투입해, 복개 구조물 상판 철거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한천 복개 구조물은 지난 1994년 용문로터리에서 용연다리까지 340여미터 구간을 덮어, 왕복 4차선 도로와 120여대 주차장을 조성했지만, 지난 2007년 태풍 나리 당시 하천이 범람해 큰 피해가 발생하면서 철거가 논의 돼 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