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산불 피해 예방을 위한 불법 소각 단속에서 두 달간 50여건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산불 발생이 많은 지난 3월부터 두달간 불법 소각 행위 단속을 벌인 결과, 50여건이 적발돼 과태료 2천6백여만원이 부과됐습니다.
이에따라 제주에서는 산불 조심 기간인 지난 2월부터 이달 15일까지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전국적으로 산불 조심 기간에 490여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4천6백여 헥타르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산불에 대비해 당분간 대응 태세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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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산불 발생이 많은 지난 3월부터 두달간 불법 소각 행위 단속을 벌인 결과, 50여건이 적발돼 과태료 2천6백여만원이 부과됐습니다.
이에따라 제주에서는 산불 조심 기간인 지난 2월부터 이달 15일까지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전국적으로 산불 조심 기간에 490여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4천6백여 헥타르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산불에 대비해 당분간 대응 태세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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