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주차장을 없애고 인도를 넓히는 보행로 확장 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시는, 도로 다이어트 시범사업에 따라 시청 정문 앞 도로의 노상주차장 용도를 30년 만에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주차장법에 따라 다음 달 4일까지 행정예고를 거쳐 노상주차장 용도를 폐지하고 내년 1월부터 시설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왕복 4차선은 2개로 줄고, 노상주차장이 있던 양쪽 1개 차선은 보행로로 바뀔 예정입니다.
시청 일대 보훈 단체와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면수 9대는 별도 확보하고 해당 구간에선 예정대로 유료주차가 유지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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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도로 다이어트 시범사업에 따라 시청 정문 앞 도로의 노상주차장 용도를 30년 만에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주차장법에 따라 다음 달 4일까지 행정예고를 거쳐 노상주차장 용도를 폐지하고 내년 1월부터 시설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왕복 4차선은 2개로 줄고, 노상주차장이 있던 양쪽 1개 차선은 보행로로 바뀔 예정입니다.
시청 일대 보훈 단체와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면수 9대는 별도 확보하고 해당 구간에선 예정대로 유료주차가 유지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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