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재산을 무단점유하거나 훼손하는 사례에 대한 실태조사가 실시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약 14만 필지의 토지와 3천7백여 동의 건물에 대해 실태조사를 벌여 누락된 공유재산을 발굴하고, 오류 자료를 정비해나간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산간지역 도유지에 대해선 드론을 활용한 고정밀 영상을 통해 불법 사용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무단점유나 불법시설물 설치 등의 위법사항에 대해선 변상금 부과나 원상 복구 명령이 내려집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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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약 14만 필지의 토지와 3천7백여 동의 건물에 대해 실태조사를 벌여 누락된 공유재산을 발굴하고, 오류 자료를 정비해나간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산간지역 도유지에 대해선 드론을 활용한 고정밀 영상을 통해 불법 사용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무단점유나 불법시설물 설치 등의 위법사항에 대해선 변상금 부과나 원상 복구 명령이 내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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