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간 지역에 한화그룹이 추진하는 관광단지 사업과 관련해 도내 시민 단체가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경실련은 해발 400미터 이상의 대규모 관광단지 개발이 중산간 개발을 가속시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해당 지역이 지하수 자원 특별 관리구역으로 지정돼 있고, 오염도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화호텔앤리조트는 애월읍 상가리 일대 123만 제곱미터 부지에 숙박시설 1090실과 UAM이착륙장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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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경실련은 해발 400미터 이상의 대규모 관광단지 개발이 중산간 개발을 가속시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해당 지역이 지하수 자원 특별 관리구역으로 지정돼 있고, 오염도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화호텔앤리조트는 애월읍 상가리 일대 123만 제곱미터 부지에 숙박시설 1090실과 UAM이착륙장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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