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지역 흑돼지고기 전문 식당에서 불거진 '비계 삼겹살' 논란과 관련해 현장 지도점검이 실시됩니다.
서귀포시는 최근 한 흑돼지고기 전문점 '비계 삼겹살' 판매 논란이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제주 관광과 고물가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돼지고기 취급 전문 식당 70여 곳과 축산물유통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가 내놓은 삼겹살 관련 매뉴얼 준수를 당부하고, 유사 사례 방지에 나설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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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최근 한 흑돼지고기 전문점 '비계 삼겹살' 판매 논란이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제주 관광과 고물가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돼지고기 취급 전문 식당 70여 곳과 축산물유통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가 내놓은 삼겹살 관련 매뉴얼 준수를 당부하고, 유사 사례 방지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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