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 훼손과 시설 노후화를 막기 위한 정비 사업이 이뤄집니다.
서귀포시는 대수산봉과 가세오름 등 15곳을 대상으로 12억 원을 들여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비는 보행 매트와 난간 교체를 비롯해 안내판 등이 재설치 되며 공사는 이달 중순부터 3개월 동안 진행됩니다.
서귀포시는 정비 사업에 따라 일부 구간은 출입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라며, 관련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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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대수산봉과 가세오름 등 15곳을 대상으로 12억 원을 들여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비는 보행 매트와 난간 교체를 비롯해 안내판 등이 재설치 되며 공사는 이달 중순부터 3개월 동안 진행됩니다.
서귀포시는 정비 사업에 따라 일부 구간은 출입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라며, 관련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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