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지역 어촌계에 가입한 신규 해녀 대부분이 해녀학교 졸업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귀포시 법환해녀학교는 오는 18일 제10기 법환해녀학교 직업해녀 양성과정 입학식을 갖고, 10주간 신규해녀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해녀학교 지원자는 35명 모집에 60명으로 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도내 거주자가 71%, 30대가 38%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10년간 서귀포시 전체 신규해녀 1백여 명 가운데 77%인 81명이 법환해녀학교 출신으로 파악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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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법환해녀학교는 오는 18일 제10기 법환해녀학교 직업해녀 양성과정 입학식을 갖고, 10주간 신규해녀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해녀학교 지원자는 35명 모집에 60명으로 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도내 거주자가 71%, 30대가 38%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10년간 서귀포시 전체 신규해녀 1백여 명 가운데 77%인 81명이 법환해녀학교 출신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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