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바다 사막화 현상인 갯녹음이 매년 심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등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기준 제주 연안 갯녹음은 조사 대상 암반의 40%인 60제곱킬로미터를 넘어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지역 해조류 생산량도 크게 줄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양수산부는 매년 5월 10일을 바다식목일로 지정하고 올해 제주지역 7곳 마을 어장을 중심으로 바다 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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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등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기준 제주 연안 갯녹음은 조사 대상 암반의 40%인 60제곱킬로미터를 넘어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지역 해조류 생산량도 크게 줄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양수산부는 매년 5월 10일을 바다식목일로 지정하고 올해 제주지역 7곳 마을 어장을 중심으로 바다 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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