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마약 성분이 있는 양귀비가 잇따라 확인되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 3월부터 제주시 조천읍과 한림읍 등 도내 20여 곳에서 마약용 양귀비 2천6백 주를 확인해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양귀비는 누군가 몰래 심은 게 아닌, 자연적으로 확산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1일에도 제주해경이 제주시 아라동과 서귀포시 안덕면 등 7곳에서 양귀비 1천6백 주를 확인해 압수 조치가 이뤄진 바 있습니다.
경찰은 양귀비 밀경 사례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화면제공 제주경찰청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경찰청은 지난 3월부터 제주시 조천읍과 한림읍 등 도내 20여 곳에서 마약용 양귀비 2천6백 주를 확인해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양귀비는 누군가 몰래 심은 게 아닌, 자연적으로 확산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1일에도 제주해경이 제주시 아라동과 서귀포시 안덕면 등 7곳에서 양귀비 1천6백 주를 확인해 압수 조치가 이뤄진 바 있습니다.
경찰은 양귀비 밀경 사례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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