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부터 도내 청소년들은 무료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제주자치도와 도교육청은 오늘 오후 제주도청에서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 이용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8월부터 도내 13세에서 18세 청소년 4만 2천 5백명 가량이 시간과 장소에 관계 없이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 버스 무료 사업으로 제주도민의 36% 가량이 버스 요금을 면제받게 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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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와 도교육청은 오늘 오후 제주도청에서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 이용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8월부터 도내 13세에서 18세 청소년 4만 2천 5백명 가량이 시간과 장소에 관계 없이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 버스 무료 사업으로 제주도민의 36% 가량이 버스 요금을 면제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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