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악화에 투표하지 못한 마라도 주민들이 해경의 도움으로 투표를 마쳤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3일) 오후 마라도에 사는 4명의 유권자가 기상 악화에 투표하러 갈 수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마라도 인근 해상에 너울성 파도로 여객선 운항이 전면 통제된 상태였습니다.
해경은 연안 구조정을 투입해 유권자 4명을 화순항으로 이송했고, 이들은 무사히 투표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제공 서귀포해양경찰서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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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3일) 오후 마라도에 사는 4명의 유권자가 기상 악화에 투표하러 갈 수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마라도 인근 해상에 너울성 파도로 여객선 운항이 전면 통제된 상태였습니다.
해경은 연안 구조정을 투입해 유권자 4명을 화순항으로 이송했고, 이들은 무사히 투표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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