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 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방 정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오영훈 지사는 재출마에 대해 언급하는건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오 지사는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내년 6월 지방선거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임기가 1년 남아 있는 상황에 출마 여부를 얘기하는건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남은 임기 동안 제주도민들의 가시적인 성과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하고, 그런 과정을 통해서 출마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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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지사는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내년 6월 지방선거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임기가 1년 남아 있는 상황에 출마 여부를 얘기하는건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남은 임기 동안 제주도민들의 가시적인 성과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하고, 그런 과정을 통해서 출마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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