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가 남방큰돌고래에 대한 구조전담팀을 구성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환경단체가 환영의 입장을 보였습니다.
해양단체 핫핑크돌핀스는 오늘(17일) 논평을 내고 그동안 해양 동물 구조가 소극적 구조에 머물러 왔다며 이번에 능동적 구조를 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최근 JIBS가 지적한 연안 환경 담당 부서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구조와 치료를 분리할 수 있는 시스템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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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단체 핫핑크돌핀스는 오늘(17일) 논평을 내고 그동안 해양 동물 구조가 소극적 구조에 머물러 왔다며 이번에 능동적 구조를 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최근 JIBS가 지적한 연안 환경 담당 부서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구조와 치료를 분리할 수 있는 시스템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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