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의회 상임위원회에서 여성 공무원에 대해 외모를 언급하며 질의했다 논란이 되자 사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열린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국민의 힘 이정엽 의원은 성평등여성정책관에게 김만덕상 조례 개정에 대해 질의하는 과정에 외모 관련 언급을 하며 질의를 이어갔습니다.
질의가 끝나자 보건복지위 위원장이 불필요한 외모 관련 언급이라며 지적하고, 해당 여성 공무원도 우회적인 불편함을 표시하자, 이 의원은 사과와 함께 외모 관련 표현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제공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생방송 유튜브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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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열린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국민의 힘 이정엽 의원은 성평등여성정책관에게 김만덕상 조례 개정에 대해 질의하는 과정에 외모 관련 언급을 하며 질의를 이어갔습니다.
질의가 끝나자 보건복지위 위원장이 불필요한 외모 관련 언급이라며 지적하고, 해당 여성 공무원도 우회적인 불편함을 표시하자, 이 의원은 사과와 함께 외모 관련 표현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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