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정당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우주산업에 대한 지원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제주도당과 제주녹색당, 제주참여환경연대와 우주군사화와로켓발사를 반대하는사람들 등은 제주우주센터에서 만들 초소형 위성들은 전쟁의 눈과 귀가 돼 군사활동에 쓰일 것이라며 우주산업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센터 부지는 지하수자원특별관리구역에 포함돼 있어 운영과정에서 지하수 오염이나 지하수 고갈의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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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제주도당과 제주녹색당, 제주참여환경연대와 우주군사화와로켓발사를 반대하는사람들 등은 제주우주센터에서 만들 초소형 위성들은 전쟁의 눈과 귀가 돼 군사활동에 쓰일 것이라며 우주산업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센터 부지는 지하수자원특별관리구역에 포함돼 있어 운영과정에서 지하수 오염이나 지하수 고갈의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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