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JIBS 8뉴스입니다.
제주가 국가 전략의 중심에 올라섰습니다.
그 방향을 먼저 선점하려는 정치권 경쟁도 빠르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첫 소식입니다.
민주당 제주지사 경선 후보들이 정부 구상과의 연결을 앞세워 경쟁에 나섰습니다.
강석창 기자입니다.
==============
(리포트)
이재명 정부의 제주 구상은 신재생에너지와 AI 인재 양성, 첨단 관광이 핵심입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강하게 주문했습니다.
이란 전쟁 여파로 인한 고유가를 우려하며, 전기로 난방하는 히트펌프를 직접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집 안 난방 이런 것도 빨리 전기나 이런 걸로 바꾸고. 요새 그거 뭐예요? 저 히트펌프? 히트펌프 뭐 예를 들면 그런"
오영훈 지사는 민선 8기에서 준비한 전략이 적중해, 국가 정책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핵심 정책인 신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 우주산업과 AI 인재 양성이 이재명 정부 구상에 반영됐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건설경기 부양책으로 내놨던 히트펌프에 대한 정부 관심도 강조했습니다.
오영훈 도정에 대한 부정적 평가를 우회적으로 견제하기도 했습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정책 하나하나가 도민 삶의 변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행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이제 제주는 더 이상 외부 환경에 흔들리는 곳이 아닙니다."
위성곤 국회의원은 자신이 발의한 법안과 정부 관계자를 설득한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AI 인재 양성을 위해 과학기술원 설립 법안을 발의한 결과가 4대 과학기술원 연합캠퍼스 구상으로 이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달 출판기념회에서 AI 대전환을 통한 제주 성장 전략을 제시한게 이재명 정부 구상에 반영됐다는 입장입니다.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인재를 제주에 영입하자, 그 영입의 방법이 과학기술원이다. 실제 그것을 가지고 대통령께도 말씀을 드렸고, 전달을 했고."
문대림 의원도 과학기술원 협력캠퍼스가 자신의 구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시절부터 제안해 온 구상이 이재명 정부에서 결실을 맺었다는 겁니다.
K-컬처 기반 관광 전략 역시 자신의 정책과 같은 방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수익을 도민에게 환원하는 방안도 이미 제안했었다고 밝혔습니다.
문대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그 이익을 도민께 돌려주는 제주입니다. 합쳐서 연간 천억원의 도민 환원 재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수치는 단순한 희망 사항이 아닙니다."
세 후보가 경쟁적으로 정부 구상과의 연관성을 강조하는 건, 이재명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을 지지층 결집으로 연결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4·3 추념식 이후 본격 선거전이 시작되면, 이른바 '이재명 마케팅' 경쟁은 경선 막판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JIBS 강석창입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고승한(q890620@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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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JIBS 8뉴스입니다.
제주가 국가 전략의 중심에 올라섰습니다.
그 방향을 먼저 선점하려는 정치권 경쟁도 빠르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첫 소식입니다.
민주당 제주지사 경선 후보들이 정부 구상과의 연결을 앞세워 경쟁에 나섰습니다.
강석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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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이재명 정부의 제주 구상은 신재생에너지와 AI 인재 양성, 첨단 관광이 핵심입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강하게 주문했습니다.
이란 전쟁 여파로 인한 고유가를 우려하며, 전기로 난방하는 히트펌프를 직접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집 안 난방 이런 것도 빨리 전기나 이런 걸로 바꾸고. 요새 그거 뭐예요? 저 히트펌프? 히트펌프 뭐 예를 들면 그런"
오영훈 지사는 민선 8기에서 준비한 전략이 적중해, 국가 정책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핵심 정책인 신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 우주산업과 AI 인재 양성이 이재명 정부 구상에 반영됐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건설경기 부양책으로 내놨던 히트펌프에 대한 정부 관심도 강조했습니다.
오영훈 도정에 대한 부정적 평가를 우회적으로 견제하기도 했습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정책 하나하나가 도민 삶의 변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행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이제 제주는 더 이상 외부 환경에 흔들리는 곳이 아닙니다."
위성곤 국회의원은 자신이 발의한 법안과 정부 관계자를 설득한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AI 인재 양성을 위해 과학기술원 설립 법안을 발의한 결과가 4대 과학기술원 연합캠퍼스 구상으로 이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달 출판기념회에서 AI 대전환을 통한 제주 성장 전략을 제시한게 이재명 정부 구상에 반영됐다는 입장입니다.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인재를 제주에 영입하자, 그 영입의 방법이 과학기술원이다. 실제 그것을 가지고 대통령께도 말씀을 드렸고, 전달을 했고."
문대림 의원도 과학기술원 협력캠퍼스가 자신의 구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시절부터 제안해 온 구상이 이재명 정부에서 결실을 맺었다는 겁니다.
K-컬처 기반 관광 전략 역시 자신의 정책과 같은 방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수익을 도민에게 환원하는 방안도 이미 제안했었다고 밝혔습니다.
문대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그 이익을 도민께 돌려주는 제주입니다. 합쳐서 연간 천억원의 도민 환원 재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수치는 단순한 희망 사항이 아닙니다."
세 후보가 경쟁적으로 정부 구상과의 연관성을 강조하는 건, 이재명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을 지지층 결집으로 연결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4·3 추념식 이후 본격 선거전이 시작되면, 이른바 '이재명 마케팅' 경쟁은 경선 막판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JIBS 강석창입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고승한(q890620@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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