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특혜 논란, 사실은?
앞서 보신것 처럼, 후보들은 오늘 정책선거를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지금껏 이들이 보여준 것은 도덕성 검증이라는 틀을 놓고 각종 의혹을 제기하면서 상호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반드시 해야 하는 검증에
있어서 회원권 소유 여부, 그러니까 골프장 명예회원권과 리조트 특별회원권 특혜 논란이
선거판을 흔들고 있는 분위깁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는 시청자와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 팩트를 체크하는 기획 순서를 마련했습니다.
공방이 일고 있는 사안에 대해 팩트를 중심으로 무엇이 문제이고,
어디까지 사실여부가 확인되고 있는지 등에 대해 취재기자와 캘 수 있는데까지 캐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앞서 얘기한대로 회원권 공방입니다.
1. 조창범 기자? 문후보와 원후보의 회원권, 어떤 회원권이 논란이 되고 있는거죠?
2. 후보들은 해당 회원권을 받았습니까?
3. 원 후보 특별회원권을 비서실에 두고 왔다고 말했는데, 문제가 될 여지는 없습니까?
4.골프회원권이나 특별회원권을 통해서 어떤 혜택을 봤다고 할 수 있습니가?
5. 쟁점은 두 후보가 받았던, 받지 않았던 간에 특혜가 되는지 뇌물 수수로 볼 수 있는지인 것 같은데, 전문가들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6.서로 고소고발을 한 상태인데.
JIBS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후보간 도덕성 공방 혹은 정책 검증과 관련해 사실을 확인하는 시간을 수시로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련한 제보 내용이 있다면 JIBS 홈페이지등을 통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조창범 기자 수고했습니다.
조창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