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바다에 나가있던 어업지도선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제(25일) 새벽 5시 쯤 서귀포 남쪽 약 270km 해상에서 항해하던 어업지도선 직원 40살 김 모씨가 가슴통증을 호소해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를 보내 오전 11시 반쯤 김씨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해경은 올들어 섬지역과 해상에서 응급환자 104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JIBS 이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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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새벽 5시 쯤 서귀포 남쪽 약 270km 해상에서 항해하던 어업지도선 직원 40살 김 모씨가 가슴통증을 호소해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를 보내 오전 11시 반쯤 김씨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해경은 올들어 섬지역과 해상에서 응급환자 104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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