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국공립과 차별해선 안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민주노총 보육교직원 노조는 오늘(17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공립과 민간어린이집 모두 같은 업무를 하고 있지만, 10년 근무 기준 임금 차이가 연간 600만원을 넘는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민간 어린이집은 근무 경력도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은 차별을 없애고 경력수당 도입을 위한 제도개선에 나서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촬-윤인수)
JIBS 이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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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보육교직원 노조는 오늘(17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공립과 민간어린이집 모두 같은 업무를 하고 있지만, 10년 근무 기준 임금 차이가 연간 600만원을 넘는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민간 어린이집은 근무 경력도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은 차별을 없애고 경력수당 도입을 위한 제도개선에 나서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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