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우려에 오는 13일 예정된 지방공무원 시험계획이 일부 변경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수험생 사이의 간격을 넓히기 위해 시험장을 5곳에서 6곳으로 늘렸고, 교실 당 인원을 30명에서 20명으로 줄여서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수험표는 어제(5일) 기준으로 일부 변경돼 다시 출력해야 하며, 이전 응시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 필기합격자 발표일은 오는 8월 13일로 조정됐습니다.
JIBS 이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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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수험생 사이의 간격을 넓히기 위해 시험장을 5곳에서 6곳으로 늘렸고, 교실 당 인원을 30명에서 20명으로 줄여서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수험표는 어제(5일) 기준으로 일부 변경돼 다시 출력해야 하며, 이전 응시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 필기합격자 발표일은 오는 8월 13일로 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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