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대중 골프장 입장료 인상폭이 전국 두번째로 컸습니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는 지난 5월 주중 10만9천원이던 제주도내 대중골프장 입장료가 지난달 14만 6천원으로 34%나 올라, 충북을 이어 두 번째로 인상폭이 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회원제 골프장과 입장료 격차도 크게 줄었다며, 대중 골프장에 대한 세금 감면 혜택을 축소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IBS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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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저산업연구소는 지난 5월 주중 10만9천원이던 제주도내 대중골프장 입장료가 지난달 14만 6천원으로 34%나 올라, 충북을 이어 두 번째로 인상폭이 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회원제 골프장과 입장료 격차도 크게 줄었다며, 대중 골프장에 대한 세금 감면 혜택을 축소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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