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도서지역과 농어촌지역에 공중보건의사가 배치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 공중보건의사 53명 배치가 확정돼 추자도와 우도에 전문의가 우선 배치되고, 서귀포의료원에 치과 공보의가 추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배치된 공보의 가운데 신규 등 도내 전입자는 19명으로, 의과 7명, 치과 7명, 한의과 5명입니다.
이들은 오늘(15)부터 도내 보건소와 의료원 등에 배치돼 진료를 시작합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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