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제주자치도가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환영식에 공무원을 동원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오늘(15) 논평을 내고, 근무 시간에 공무원들에게 동원령을 내리겠다는 발상은 어느 시대 공직자 처신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공직 내부에서도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훼손에 대한 우려가 나왔다며, 공무원을 박수 부대로 동원한 도청의 과잉 구태 의전은 도민에게 위화감만 불러오는 처사라고 지적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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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오늘(15) 논평을 내고, 근무 시간에 공무원들에게 동원령을 내리겠다는 발상은 어느 시대 공직자 처신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공직 내부에서도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훼손에 대한 우려가 나왔다며, 공무원을 박수 부대로 동원한 도청의 과잉 구태 의전은 도민에게 위화감만 불러오는 처사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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