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관련한 전담부서 신설이 검토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영훈 지사는 오늘(16) 열린 도정질문에서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을 더욱 확대했고, 내년에도 행정과 농협이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농협의 적자와 숙소 확보, 언어 소통, 인권침해 문제 등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며, 하반기 조직개편 과정에서 이를 전담할 부서 신설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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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는 오늘(16) 열린 도정질문에서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을 더욱 확대했고, 내년에도 행정과 농협이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농협의 적자와 숙소 확보, 언어 소통, 인권침해 문제 등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며, 하반기 조직개편 과정에서 이를 전담할 부서 신설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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