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국제 비정부기구로는 처음 유치한 아시아태평양 YMCA연맹본부가 오늘 제주시 연동에서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김신향 한국YMCA전국연맹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기후위기 대응 등 시대적 이슈를 해결하는 발원지로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지사도 아태YMCA연맹 본부의 제주 개관은 제주역사에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APEC 정상회의 유치 등에 대한 지지와 응원을 당부했습니다.
아태YMCA연맹은 아시아와 태평양 24개국 1,670개 도시 YMCA연맹으로 구성됐고, 1939년 홍콩에서 창립한 이후 처음 본부를 옮겼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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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향 한국YMCA전국연맹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기후위기 대응 등 시대적 이슈를 해결하는 발원지로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지사도 아태YMCA연맹 본부의 제주 개관은 제주역사에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APEC 정상회의 유치 등에 대한 지지와 응원을 당부했습니다.
아태YMCA연맹은 아시아와 태평양 24개국 1,670개 도시 YMCA연맹으로 구성됐고, 1939년 홍콩에서 창립한 이후 처음 본부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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