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 일대 축구장 31개 규모의 태양광발전시설 공사가 시작됩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아시아그린에너지 등 4개 법인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태양광발전 조성사업이 지난달 25일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이 사업은 표선면 가시리 산 133번지 일원 53만여 제곱미터 부지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해 48.53MW 전력 생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총 공사비는 755억 원으로, 사업자는 오는 12월 말 공사를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아시아그린에너지 등 4개 법인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태양광발전 조성사업이 지난달 25일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이 사업은 표선면 가시리 산 133번지 일원 53만여 제곱미터 부지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해 48.53MW 전력 생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총 공사비는 755억 원으로, 사업자는 오는 12월 말 공사를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