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백호기 응원 문화가 인권 침해의 소지가 있다는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응원 문화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청소년인권모임 내다는 오늘(27) 오전 제주자치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응원 문화와 관련한 인권 침해 사례를 전수조사하고 인권 감수성 증진 교육을 실시하라고 제주도교육청에 요구했습니다.
또 백호기 응원 문화 개선을 위한 민관합동 협의체를 구성하고 피해자 보호 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등 교육감이 나서 해결책을 제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화면제공 청소년인권모임 내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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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인권모임 내다는 오늘(27) 오전 제주자치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응원 문화와 관련한 인권 침해 사례를 전수조사하고 인권 감수성 증진 교육을 실시하라고 제주도교육청에 요구했습니다.
또 백호기 응원 문화 개선을 위한 민관합동 협의체를 구성하고 피해자 보호 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등 교육감이 나서 해결책을 제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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