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비롯한 6개 연안 시도가 전국해녀협회 설립 추진을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그제(25) 오후 제주도청에서 제주와 강원, 울산 등 6개 지역 해녀 업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국해녀협회 설립을 위한 행정실무협의회가 열렸습니다.
회의에서는 한반도 해녀어업인의 위상을 높이고 해녀 문화 가치를 보전하기 위한 전국해녀협회 설립 의제가 논의됐고, 참석자들은 올해 내 설립될 수 있도록 해당 안건을 적극 추진하기로 의결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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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에 따르면 그제(25) 오후 제주도청에서 제주와 강원, 울산 등 6개 지역 해녀 업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국해녀협회 설립을 위한 행정실무협의회가 열렸습니다.
회의에서는 한반도 해녀어업인의 위상을 높이고 해녀 문화 가치를 보전하기 위한 전국해녀협회 설립 의제가 논의됐고, 참석자들은 올해 내 설립될 수 있도록 해당 안건을 적극 추진하기로 의결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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