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요망진 라디오
    • 장성규의 라디오를 틀자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제주산 레몬즙 제품서 납 성분? "재검사해보니 정상"
2023-05-31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복수 인증기관 및 식약청 직접 검사 결과 '적합' 판정
규정대로 재검사해 결과 얻었지만 농가 타격 어쩌나
재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은 제주산 레몬즙 제품

납 성분이 초과 검출됐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발표가 있었던 제주산 레몬즙 제품에 대해 복수의 기관에서 재검사를 벌인 결과, 정상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해당 발표 이후 재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한 달여 기간 동안 노심초사한 제주 레몬 농가와 이미지 타격을 입은 제주 레몬에 대한 피해 구제 방안은 사실상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농장영농조합법인은 자사 가공한 '제주 리얼레몬즙 에브리데이(280g)' 제품에 대해 식약처로부터 최종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앞서 지난 4월 12일 해당 제품에서 기준치(0.05mg/kg)의 4배에 달하는 0.20mg/kg의 납 성분이 나왔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는 식약처의 공인기관에서 나온 검사 결과로, 식품 검사에서 비정상적인 결과가 나오면 의무적으로 식약처 등에 통보하게 돼 있습니다.

이 발표에 따라 JIBS를 비롯한 다수의 매체가 관련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이 제품을 제조한 제주농장을 비롯해 레몬을 생산한 농민들은 기준치의 4배에 달하는 납 성분이 검출됐다는 검사 결과에 대해 의구심을 품고, 복수의 외부 공인기관 검사와 해당 기관의 직접 검사 결과를 진행해 결국 '적합'하다는 결론을 얻어냈습니다.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정청의 최종 확인검사 검사성적서

제주농장 측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에 따라 식약처의 검사 결과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기 위해 외부 공인기관인 (사)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부설 한국기능식품연구원과 제주대학교 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 등 두 곳에 재검사를 의뢰해, 각각 4월 17일과 25일 정상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결과를 토대로 제주농장 측은 광주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최종 확인 검사를 요청했습니다.

광주식약청은 직접 검사를 진행해 최종 정상 판정을 내렸습니다.

해당 결과에 따라 제품 회수 조치로 봉인됐던 해당 제품에 대해서도 봉인 해제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한편, 이러한 일련의 사태 속에서 결국 애꿎은 제주 레몬 농가와 생산업체들만 피해를 보게 됐습니다.

그러나 피해 구제는 요원한 실정입니다.

광주식약청 관계자는 "식약청은 검사 기관이기 때문에 별도의 피해 구제 방안 같은 건 없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제주농장 관계자는 "식품 부적합 내용이 올라왔던 식약처 산하 홈페이지에서 관련 내용이 사라졌다. 이 정도가 후속조치인가"라며, "설사 우리처럼 나중에 정상 판정을 받아도 다시 정정해서 발표해야 한다는 규정도 없는 걸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식약청 재검사에 들어가기 전에 식약처 관계자도 다녀갔는데 아무리 제품이 납 성분 기준치(0.05mg/kg)를 넘는다 해도 0.06mg이나 0.07mg 정도 나올 텐데, 이렇게 훌쩍 뛰어넘는 수치는 실험 결과상 오차인 거 같다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딘가에서 유사한 사례가 있을 텐데 농민들 입장에선 그럴 때마다 한 달 정도 넘는 기간 동안 마음고생이 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보다 신중하고 정확한 검사와 함께 이 같은 상황으로 발생한 피해에 대한 구제 방안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 ㄴ 제주 레몬주스서 납 기준치 4배 초과검출...회수 조치
최신 뉴스
  • ∙︎ 민주당, 이재명 취임 전 사진.영상 선거 홍보 금지령…'이재명 마케팅' 과열에 제동
  • ∙︎ "미국보다 중국이 낫다"…세계 여론, 19년 만에 최대 격차로 역전
  • ∙︎ 강풍에 벚나무 도로 덮치고 전신주 단선까지…제주 밤새 피해 속출
  • ∙︎ 제주 국제학교 학생 2년 연속 감소…이란 전쟁 여파에 감소세 더 가팔라지나
  • ∙︎ 6.3 지방선거 앞두고 탄핵 1년 해석 엇갈려…여야 프레임 전쟁 시작
  • ∙︎ 기름값 뛰더니 밥상까지 흔들…세계 식량가격 석 달 연속 상승
  • ∙︎ “수명 끝났는데 다시 돌렸다”… 고리2호기 3년 만에 재가동
많이 본 뉴스
  • ∙ “어째 축의금 5만 원으로는 빠듯하더라니”… 결혼비용이 먼저 뛰었다
  • ∙ 사상 첫 미국인 교황, 중동전쟁 작심 비판..."예수는 전쟁 거부"
  • ∙ 음주운전 걸리자 신고자 찾아가 '보복 폭행'한 40대 구속
  • ∙ "막내가 100일인데.." 삼남매 키우던 아빠, 7명에 새 삶 선물하고 떠나
  • ∙ 치킨값 또 오르나… 닭값 16% 급등, 이제는 못 버틴다
  • ∙ 민주당 현지홍 "무면허 운전 죄송.. 도의원 사퇴, 선거 불출마"
  • ∙ AI 시대 만우절, 장난의 경계가 무너졌다..폭파 협박, 딥페이크 강력 대응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