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오후 4시 56분쯤 제주시 오라동 연삼로에서 발생한 전동킥보드 화재 (사진, 시청자 제공)
제주의 한 도로를 달리던 전동킥보드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2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23일) 오후 4시 56분쯤 제주시 오라동 연삼로를 달리던 전동킥보드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전동킥보드 1대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2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배터리 단락 등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23일) 오후 4시 56분쯤 제주시 오라동 연삼로에서 화재가 발생한 전동킥보드 (사진,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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