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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컵 보증금제 자율로?.. "세계 흐름에 역행".. 제주도민 80% '제도 유지해야'
2023-11-30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녹색연합, 567명 대상 컵보증금제 인식 조사

제주도민 10명 중 8명이 일회용컵 보증금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본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녹색연합은 지난 14일부터 엿새간 총 567명(도민 553, 도민 외 14)을 대상으로 구글 서식으로 진행한 일회용컵 보증금제 인식 조사 결과를 오늘(30일) 발표했습니다.

일회용컵 보증금제 시행을 유지해야 하는지 묻는 질문에 85%가 ‘제도 개선 등을 통해 현행 제도를 유지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10명 중 8명 이상이 보증금제에 찬성한 것입니다.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폐지해야 한다’고 답한 비율은 9%, ‘모르겠다’는 6%였습니다.

또 일회용컵 보증금제를 전국에서 시행할 경우 필요한 정책으로 ‘일회용컵을 사용하는 카페를 우선으로 한 전국 확대 시행’이 46%로 가장 많았습니다.

‘제도 참여 업체에 대한 지원 확대’ 22%,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홍보 및 교육 강화’는 19%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정부의 종이컵 실내 사용을 허용한 조치를 어떻게 보냐는 질문에 75%가 ‘일회용 플라스틱컵과 동일하게 일회용 종이컵도 매장에서 금지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 같은 조사 결과에 대해 녹색연합은 “일회용컵 보증금제 시행이 상당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음을 확인했다. 환경부는 제주에서의 성과 분석을 통해 전국 시행을 준비해야 한다. 자율시행을 앞세워 제도를 무력화시키려는 것은 전 세계 일회용품 규제에 역행하는 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 7일 ‘1회용품 계도기간 종료에 따른 향후 관리 방안’으로 종이컵 규제 철회, 플라스틱 빨대의 계도기간 무기한 연장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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