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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교통안전지수 '하위권'.. 렌터카·어린이 사고 취약
2023-12-06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도로교통공단 조사.. 제주시 D등급
서귀포도 D등급 전년 比 소폭 개선
"특단 대책 필요.. 경찰 등과 협력"
전국 인구 30만 미만 시·군·구 향상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제주지역 교통안전 수준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6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안전지수 분석 결과 제주시(인구 50만 7,594명)의 지난해 교통안전지수는 D등급에 머물렀습니다.

이는 29개 지자체 가운데 23위를 기록한 것으로, 전년 대비 2.56% 하락했습니다.


영역별로 보면 사업용 자동차가 E등급으로 최하위인 29위로 교통안전도가 가장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사업용 자동차 영역 중 렌터카 사고가 가장 취약해 안전대책 강화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지난해 서귀포시(인구 19만 2,157명)의 교통안전지수는 전년보다 1.17%의 개선율을 보였지만 제주시와 같은 D등급으로 49개 지자체 중 42위를 차지했습니다.


영역별로는 교통약자가 E등급, 46위로 교통안전도가 가장 미흡했습니다.

서귀포시는 교통약자 영역 중에서도 어린이 사고가 매우 취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교통안전지수는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자체의 교통안전수준을 평가한 지수입니다. 노인, 이륜차, 화물차 등 18개 세부지표로 구성돼 교통안전 정책에 활용 가능합니다.

지역 규모에 따라 인구나 도로 연장 등 교통여건의 차이가 있어 4개의 그룹(인구 30만 이상 시, 인구 30만 미만 시·군·구)으로 구분해 A~E 5개 등급으로 평가합니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제주는 관광지 특성상 렌터카 사고가 매우 취약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등과 힘을 합쳐 교통안전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전국 교통안전지수는 78.98점으로 전년과 비슷했는데, 인구 30만 미만 시와 군, 구 지역은 교통안전 수준이 향상됐습니다.

전국적으로 교통안전지수가 향상된 지역은 전주시, 당진시, 보성군, 대구 중구 등입니다.

당진시의 경우 교통약자 등 6개 모든 영역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전년 대비 24.25%의 높은 개선율을 보였습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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