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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고 말지" 유튜브 이어 넷플도 사실상 '가격 인상'
2023-12-13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넷플릭스, '베이직 요금제' 신규 판매 중단
신규·재가입 시 '베이직 요금' 선택 제한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 서비스(OTT) 업체 넷플릭스가 광고가 붙지 않는 요금제 가운데 가장 저렴한 요금제인 '베이직 멤버십' 신규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전날(12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또는 재가입 회원에게는 베이식 멤버십이 더 이상 제공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베이직 멤버십은 월 9,500원이 이용료가 부과되는 서비스로 광고 없이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비록 더욱 이용료가 비싼 요금제와 달리 이용자 동시접속이 제한되고 HD나 UHD 등 고화질 감상이 허용되지 않지만, 넷플릭스 계정을 혼자 사용하는 고객층에선 광고 방해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합리적 요금제라는 평가가 있어 왔습니다.

넷플릭스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

지난 2021년 11월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요금제가 각각 1,500원, 2,500원씩 인상됐을 당시에도 베이직 요금제는 가격 인상을 피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넷플릭스의 요금제 개편으로 신규 가입 이용자나 재가입 이용자는 더 이상 '베이직 요금제'를 선택할 수 없게 됐습니다.


이에 현재 신규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요금제는 △광고형 스탠다드 월 5,500원 △스탠다드 월 1만 3,500원 △프리미엄 월 1만 7,000원 등으로 축소됐습니다. 사실상 '요금 인상'이라는 평가입니다. 

다만, 넷플릭스코리아는 "현재 베이식 멤버십을 이용 중인 경우에는 멤버십을 변경하거나 계정을 해지할 때까지 이 멤버십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미국에서도 월 9.99달러의 제공되던 베이식 요금제의 신규 판매가 중단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넷플릭스 최고재무책임자(CFO) 스펜서 노이만은 지난 4월 1분기 실적 발표에서 광고가 붙는 요금제의 경제성이 광고가 없는 요금제보다 높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지난 8일에는 유튜브가 유튜브 프리미엄 이용 요금을 기존 1만 450원에서 1만 4,900원으로 42.6% 인상했습니다.

유튜브는 2020년 9월 이전 가입가에겐 3개월의 유예기간을, 2020년 9월 이후 가입자에겐 30일의 유예기간을 부여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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