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1500명 몰리는 한라산 해돋이 야간산행.. "안전 관리 총력"
2023-12-18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성판악 1000명·관음사 500명 예약
시설물 등 점검.. 기상악화 시 통제
새벽 1시 입산, 신분증 반드시 지참
"대중교통 이용, 개별행동은 자제"
올해 1월 1일 한라산 야간산행

갑진년 첫 해돋이를 한라산에서 맞으려는 탐방객들을 위해 안전 관리가 강화됩니다.

제주자치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한라산 정상 야간산행 허용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이번 야간산행 특별 허용으로 정상 등반이 가능한 탐방로는 성판악과 관음사 탐방로입니다.


허용 인원은 성판악 코스 1,000명, 관음사 코스 500명으로 한라산탐방예약시스템을 통한 예약이 모두 끝났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모든 탐방로 시설물 점검과 함께 저체온증 예방을 위한 핫팩 등 응급구조용 안전용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당일에는 자체상황실을 가동해 폭설 등 기상이변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비상연락망을 상시 유지하고, 기상악화 시에는 전면 통제할 계획입니다.


정상 또는 윗세오름 해돋이 전망대에는 밀집도 완화를 위해 통제선이 강화되고, 현장 안전관리원이 3~4명 이상 배치됩니다.

올해 1월 1일 한라산 야간산행

특히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진달래밭과 삼각봉대피소, 동릉 정상에 산악안전대원이 추가로 투입됩니다.

또 주요도로에는 차량 통제를 위해 한라산지킴이 16명이 동원됩니다.

제주자치경찰단과 소방 등 유관기관은 교통 통제, 응급환자 이송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야간산행 입산 시간은 내년 1월 1일 새벽 1시부터 낮 12시까지입니다.

QR코드 불법거래 방지를 위해 모든 탐방객은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타인의 개인정보가 기재된 QR코드를 이용하다 적발될 경우 공무집행방해로 경찰에 고발 조치가 이뤄집니다.

성판악·관음사 코스를 예약하지 못한 탐방객을 위해 어리목과 영실탐방로는 내년 1월 1일에 한해 새벽 4시부터 입산이 가능합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야간산행 탐방객들의 카풀 또는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김희찬 제주자치도 세계유산본부장은 "방한용품을 반드시 챙기고 비상식량 등을 넉넉히 준비해야 한다"며 "개별행동을 자제하는 등 안전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올해 1월 1일 한라산 야간산행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 ㄴ 한밤중 얼굴 가리고.. 정박 어선 '갈치 털이' 베트남인 4명 덜미
  • ㄴ “그리 비싸서야”.. 치솟는 ‘분양가’에 청약 ‘부익부 빈익빈’ 3곳 중 1곳 ‘0%대’
  • ㄴ "짬밥의 변신은 무죄" 軍 급식 '골라 먹는 뷔페'로.. 모포 대신 이불
  • ㄴ "개인카드처럼 써".. 강도형 장관 후보자, 법카 534만 원 결제 의혹
  • ㄴ 강수량 1m 증가하면 경제성장 2% 이상 뒷걸음질.. 제주는 더 직격탄
최신 뉴스
  • ∙︎ '맨홀사고' 직원 구하다 쓰러진 5남매 父.. 마지막까지 3명 살려
  • ∙︎ “50억 지키고, 10억 개혁 접히나”.. 李대통령, 주식시장에 신뢰 묻다
  • ∙︎ 제주시, 신성여고-봉개동 도시계획도로 50여 년 만에 추진
  • ∙︎ 제주, 벌초·성묘철 진드기 물림 주의 요구
  • ∙︎ 서귀포시, 아동 틈새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추가 지정
  • ∙︎ 서귀포 이중섭 거리 관광극장 철거 결정
  • ∙︎ 李 "부동산 끊임없이 통제해야.. 상법 개정, 더 해야 국민 경제 도움"
많이 본 뉴스
  • ∙ "애들 지켜봐 줘" 남편의 눈물.. 제주 50대 엄마 뇌사 장기기증
  • ∙ 제주 최대 규모 아파트 재건축 시작...이도 주공 재건축 첫발
  • ∙ 5년 묵은 '골칫거리'.. 성산포항 해상호텔 드디어 사라진다
  • ∙ “검찰청 간판 내려간다”.. 78년 권력 해체, 이재명 정부가 새 판 짠다
  • ∙ 주4.5일제·정년연장 본격화.. 청년일자리·임금 감축 부작용 없이 가능할까
  • ∙ "설마 나 못 받나?" 2차 소비쿠폰 기준 곧 나온다.. 1인 10만 원
  • ∙ 제주 해안가서 '정체 불명' 보트 발견.. "중국산 빵·구명조끼 6벌 나와"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