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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명 몰리는 한라산 해돋이 야간산행.. "안전 관리 총력"
2023-12-18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성판악 1000명·관음사 500명 예약
시설물 등 점검.. 기상악화 시 통제
새벽 1시 입산, 신분증 반드시 지참
"대중교통 이용, 개별행동은 자제"
올해 1월 1일 한라산 야간산행

갑진년 첫 해돋이를 한라산에서 맞으려는 탐방객들을 위해 안전 관리가 강화됩니다.

제주자치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한라산 정상 야간산행 허용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이번 야간산행 특별 허용으로 정상 등반이 가능한 탐방로는 성판악과 관음사 탐방로입니다.


허용 인원은 성판악 코스 1,000명, 관음사 코스 500명으로 한라산탐방예약시스템을 통한 예약이 모두 끝났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모든 탐방로 시설물 점검과 함께 저체온증 예방을 위한 핫팩 등 응급구조용 안전용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당일에는 자체상황실을 가동해 폭설 등 기상이변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비상연락망을 상시 유지하고, 기상악화 시에는 전면 통제할 계획입니다.


정상 또는 윗세오름 해돋이 전망대에는 밀집도 완화를 위해 통제선이 강화되고, 현장 안전관리원이 3~4명 이상 배치됩니다.

올해 1월 1일 한라산 야간산행

특히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진달래밭과 삼각봉대피소, 동릉 정상에 산악안전대원이 추가로 투입됩니다.

또 주요도로에는 차량 통제를 위해 한라산지킴이 16명이 동원됩니다.

제주자치경찰단과 소방 등 유관기관은 교통 통제, 응급환자 이송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야간산행 입산 시간은 내년 1월 1일 새벽 1시부터 낮 12시까지입니다.

QR코드 불법거래 방지를 위해 모든 탐방객은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타인의 개인정보가 기재된 QR코드를 이용하다 적발될 경우 공무집행방해로 경찰에 고발 조치가 이뤄집니다.

성판악·관음사 코스를 예약하지 못한 탐방객을 위해 어리목과 영실탐방로는 내년 1월 1일에 한해 새벽 4시부터 입산이 가능합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야간산행 탐방객들의 카풀 또는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김희찬 제주자치도 세계유산본부장은 "방한용품을 반드시 챙기고 비상식량 등을 넉넉히 준비해야 한다"며 "개별행동을 자제하는 등 안전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올해 1월 1일 한라산 야간산행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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